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기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0회 === 조선족의 손목을 잡고 응징하려 하다가 림여사와 처음으로 마주친다. 그리고는 밑장빼기를 적발하여 수많은 돈을 쓸어담는다. 이후 림여사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림여사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. 폰팔이로 위장해서 그런지 림 여사가 대포폰을 팔라고 대화를 하다가 중국집에 조폭이 들어와 림 여사를 공격하려 하자 방어하고 제압해버린다. 한편 박주임이 고은과 연락을 하다가 림 여사 일당에게 걸리자 박주임이 끌려온 건물로 온다. 고은은 구해주라고 하지만 도기는 "이 참에 퇴사시키죠"(...)라는 말과 동시에 림 여사와의 신뢰 관계를 만들어 응징하기 위해 오히려 박주임을 바다에 던져버린다.[* 물론 도기가 저렇게 반응했던 이유가 박주임을 일부러 빠뜨려 림 여사를 안심시키고 뒤통수를 치려고 한 것이며 이후 박주임 구출 과정은 고은에게 맡기겠다는 얘기다. 실제로 이후 고은과 최주임이 배를 빌려 박주임을 구한다. 이 과정이 이번 의뢰를 위한 1보 후퇴였던 것.] 이후 림 여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대게 자리를 잘라서 주는 등 림 여사에게 잘 해주자 림 여사는 이에 반해 그에게 신뢰를 보내기 시작한다. 한편 하나가 잠복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멤버들은 항구에 낚시대를 치고 앉아 휴가로 위장하고[* 이 때 하나가 통신 기록을 받은 뒤 무지개 운수가 의뢰를 진행하던 날만 폰이 꺼진 것을 보고 도기에게 전화는 거는데 도기 전화가 꺼져있는 것을 보고 그가 모범택시 기사인 것을 확신하고 미행하기 시작한다.] 다음날 밀항하는 척하고 응징하여 의뢰를 끝내려 한다. 다음날 림 여사가 계좌 비밀번호가 5회 틀렸다는 얘기를 듣고 은행을 방문한다. 이후 림 여사와 농담을 나눌 정도로 친해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중에는 번호 교환까지 하고 자리를 뜬다. 그러는 사이 림 여사의 계좌가 털리자 림 여사가 전화를 했고 뱃값을 준비하라고 얘기한다. 이후 림 여사가 두고온 돈까지 최주임이 와서 털어간다. 사실 이건 무지개 운수 일당의 엄청난 계획 설계였다. 일단 고은이 계좌 비밀번호를 뚫다가 다 틀려서 림 여사가 은행으로 가도록 유도를 했고, 도기가 림 여사와 함께 은행에 갔을 때 돈 가방을 맡겨 달라 했는데 거기에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고 림 여사가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을 확인한 고은이 비밀번호를 뚫어버린다. 그리고 도기가 번호 교환으로 유혹하여 벨소리로 싸인을 준 뒤 고은이 계좌를 털어버렸고 도기는 그때 들고 있던 림 여사 폰의 문자를 지워버리면서 완전 범죄 완성. 이후 배에서 왕 선생이 아닌 김도기로서 다시 림 여사와 마주한다. 그리고는 림 여사에게 제대로 쐐기를 박아버리고 그녀가 탄 배를 망망대해에 버리고 도기는 뭍으로 돌아온다. 그렇게 의뢰를 마치고 돌아오는 무지개 운수. 도기도 모범택시 차고로 들어가는데, 그 뒤에는 '''하나가 잠복하고 모범택시를 찍고 있었다.''' 그렇게 10회가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